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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운행 606번 버스기사의 여고생에 대한 폭언과 욕설2020-01-21 14:26
작성자 김수진 조회수 636
첨부
가야고령버스에서 문화누리로 운행하는 606번 버스기사의 인성문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2020.01.21 오후 제딸이 문화누리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20분이 지나도 오지않아서
전화를 해서 버스가 왔다고 합니다.
버스기사에게 왜 늦엇냐고 물어봣다고 갑자기 차를 세우고 혼자 타고 있는 고등학생인 제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빨리 가달라고 하니 더 심한 폭언을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럿다고 합니다.

군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기사가 손님에게 그것도 어른도 아닌 고등학생한테 차를 세우고 욕설과 폭언이라니요.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건 버스기사로써의 직무태만아닌가요?
그래놓고 손님한테 욕설과 폭언이라니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아직도 무서워서 울고있는 제딸을 생각하면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도 손이 떨리고 분해서 타자가 잘 안처질정도입니다.
혹여나 차를 끌고 가서 애를 폭행하거나 더 나쁜짓을 당했음 어쩔뻔 했을까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버스기사라는게 말이 되지않습니다.
살면서 이런 민원을 첨써보는거라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절차로 해야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일이며 고령군민 누구도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고령군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고령군에서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이런 버스기사가 고령에서
다시는 운전할수 없도록 제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찾을겁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그 기사가 앙심을 품고 제딸에게 해꼬지를 하면 어쩌나 걱정되는 맘도 있지만
이번일은 절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기에 고령군청에 건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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