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2020-08-25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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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담당 | 조회수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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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에서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초 3월말에 개최 계획이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연으로 변경ㆍ개최됐다. 총 201팀 22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군은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여전하여 참가자 등 전원 체온측정 및 경연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에 힘쓰는 등 안전한 대회를 치르고자 노력했다. 경연결과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는 김민지(여 38, 충북 청주시)씨가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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