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
고령군, 소 결핵·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사수 2020-06-2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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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담당 | 조회수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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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소 사육농가(532호7,438두)에 대해 4개월간에 걸쳐 결핵·브루셀라병에 대한 일제채혈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두수 음성으로 판정되어 청정지역을 사수하였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결핵·브루셀라병은 소에서 유사산 및 체중감소, 림프절 등에 결절을 유발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이 가능한 만큼 조기색출 및 신속한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령군에서는 2017년부터 결핵·브루셀라병 근절대책 계획을 수립하여 발생농가 인접지역(반경 500M)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내 7명의 공수의사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채혈, 집중적 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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