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
| 추석 맞아 공무원과 결연가구‘따뜻한 동행’추진2025-09-30 15:01 | |||
|---|---|---|---|
| 작성자 | 홍보담당 | 조회수 | 58 |
| 첨부 |
|
||
|
결연활동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가구별 애로사항을 청취·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전출하는 경우 또는 담당 공무원의 퇴직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결연 관계를 지속하여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것은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
|||
| 다음글 |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취업 컨설팅 실시 | ||
| 이전글 | 고령군, 2025년 광견병 백신 접종 실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