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
|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가야 어북실 꽃길로 오세요2025-09-29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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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담당 | 조회수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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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 어북실 일원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아스타국화 등 가을꽃이 만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에게 어북실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빛 가을 햇살 아래 어북실 들판에 가득 핀 코스모스는 바람에 흔들리며 소박하고 따뜻한 정취를 자아낸다. 특히 분홍빛 물결을 이루는 핑크뮬리 단지는 매년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질 무렵 대가야 고분군을 배경으로 석양과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아스타국화 또한 은은한 보랏빛으로 가을의 깊이를 더하며 향기로운 산책길을 완성한다. 특히 어북실은 최근 개장한 대가야수목원 ‘빛의 숲’과 인접해 있어, 새로운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낮에는 가을꽃을 즐기고, 저녁에는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 고령군의 관광 매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는 어북실 꽃밭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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