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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 화암1리 정상현 이장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최우수 수상 영예2025-09-24 10:22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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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09.24.(수)-2 보도자료(고령군 운수면 화암1리 정상현 이장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최우수 수상 영애)(1).jpg [jpg, 405.5KB] 다운로드

고령군 운수면 화암1리 정상현 이장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최우수 수상 영예 1 고령군 운수면 화암1리 정상현 이장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최우수 수상 영예
치매현장에서 나눈 진솔한 희망의 이야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겹경사

 고령군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고령군 운수면 화암1리 정상현 이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2025년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상현 이장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받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희망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함께 나누는 치매극복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마을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수기를 모집했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수많은 작품들 사이에서 정상현 이장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장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정상현 이장의 수기는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가 만들어가는 작은 기적과 같은 희망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그려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매보듬마을의 일원으로서 공동체가 가진 따뜻한 힘과 연대 의식을 잘 보여주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상현 이장은 "우리 화암1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수상이라고 생각한다.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작지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이처럼 큰 영광으로 돌아와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기가 치매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고, 우리 마을처럼 함께 어깨동무하고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더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고령군이 추진하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 노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하고 희망찬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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