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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옥산리 주민 배영미 씨, 산불피해 성금 기탁2025-04-2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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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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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주민 위해 특별성금 100만원 기탁!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개진면 옥산리에 거주하는 배영미 씨는 4월 18일(금)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영미 씨는“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 배영미 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그 소중한 마음을 담아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사항은 개진면 맞춤형복지팀(☎950-776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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