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 문화가 살아있는 농업과 공업의 도시

안녕하십니까?
덕곡면장 이명희입니다.

우리 덕곡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덕곡면(德谷面)은 빼어난 가야산의 정기를 받아 살아온 순후한 인심과 함께 맑은 물과 푸른 들판에는 늘 질 좋은 농산물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 숨쉬는 인심이 넉넉한 고장입니다.

서쪽으로는 합천군의 가야면, 야로면이, 북쪽으로는 성주군 수륜면이 동남쪽으로는 고령군의 대가야읍, 운수면이 접해있는 곳으로 26개의 자연부락에1,500여명의 작은 인구가 정겹게 살아가는 살고 있는 늘 머무르고 싶은 고장입니다.

특산물로는 조선시대의 진상품이었던 옥미(덕곡쌀)가 명성을 이어가고 있고,가야산 줄기 약초를 먹고사는 한우와 깨끗한 공기와 맑은 이슬을 머금은 딸기, 토마토, 수박, 참외, 사과, 미나리 등 청정 농산물이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덕곡예마을 등의 아름다운 쉼터가 곳곳에 산재해 있고 덕곡으로 들어서는 가로변의 벚꽃과 코스모스 향기는 오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덕곡을 방문해 주시면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곡면장이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