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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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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산

마을소개

노곡리

  • 작성 : 다산면
  • 2010-02-03 15:58
  • 조회 1990
ㆍ마을역사 : 본래 성주군 벌지면의 지역으로 논이 많아 논실 노곡이라 불렸는데, 고종(광무) 10년(1906년)에 고령군에 편입되어 1914년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암동을 병합해서 노곡동이라 하여 다산면에 편입되어, 1988년 5월 1일에 동이 리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조선 세조 셋째아들 덕성군이 살았다.
  ○ 일반현황
- 논실, 답곡(畓谷), 노곡(蘆谷) : 낙동강변의 넓고 기름진 땅에 논이 많다고 하여 논실, 답곡이라 불리워지고, 개척 당시 갈대숲이 우거져 있어 노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 월암(月岩) : 낙동강변에 8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 노곡 서북쪽에 위치한다. 여기에는 달바우가 있는데 달을 맞이한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당산제 : 보름날 새벽 온 주민이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뒷산에서 이어진 제로 470여년동안 계속되어오고 있다.
ㆍ마을 보호수
  - 노곡리 산37번지(150), 수종 : 느티나무,
   수령/본수 :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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