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일조, 공동위원장 나종근)는 1월 13일(목) 14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2022년 첫 정기회의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운영 계획 안내 및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세부추진 계획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이신 새로운교회 김지철 목사님의 후원으로 관내 24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총200만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 및 활동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과일,음료 등 개별포장해 전달하였다.

노일조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더 위축되어 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 그늘진 곳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바쁜 일정에도 회의 및 봉사활동에 함께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행복한 다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