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면장 나영일)은 깨끗하고 포근한 다산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9. 26부터 다산면 월성리 시작으로 상곡3리(금류1차)마을회에서는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 및 마을 대청소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I♡ 대가야고령』의 일부분 중 『행복하고 아름다운 고령만들기』를 통해 다산면을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포근한 다산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담당직원과 함께 마을진입로, 마을주변공터, 쉼터 버스승강장, 전주 및 벽면의 광고, 훼손 현수막 제거 등의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실시하였다.

다산면장(나영일)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환경정비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포근한 다산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산면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관에서도 최선를 다하겠다. 그리고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가족들의 마음은 하나 되기로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