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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자율방재단

  • 작성 : 총무담당
  • 2020-03-18 14:19
  • 조회 430
다산면 자율 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하여 금일(3.12)부터 다산면에서 실시하는 자체 방역활동에 동참하였다.

다산면은 금일 자율방재단의 동참으로 일일 자체방역계획을 재수립·운영하도록 하였다. 당초 2개조로 운영하던 자체방역을 4개조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방역의 회전율을 높이도록 하였다.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다산면 소재 빌라 등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관리실이 없는 건물은 대표자와 연락을 취하여 현장에서 위생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이대원)은“국가적 위기상황속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다산면장(나영일)은“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을 비롯한 42명의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다산면(면장,나영일)은 각 마을의 이장에게 개인위생수칙을 널리 홍보해줄 것을 권고하고, 매일아침 면사무소 직원에 대해 발열을 체크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