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부터 15~ 20분에 퍽 거리는 폭파소리가 들립니다

이 소리 때문에 뭔소리인가 싶어서 119에 신고까지 했는데

대원분들이 산짐승 물리치는 소리라네요

근데 월욜 까지는 15~20분 꼴로 나던 소리가 화욜엔 시간의 주기가 더 짧아져 5분에 한번 나는거 같습니다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퍽소리 날 때 심장이 내려 앉으면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들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119에선 어쩔 수 없다고 했지만 국회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에 먼저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어 보고 시정 안되면 국회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 할까 합니다

산짐승 잡 자고 사람들 스트레스 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낮에도 이런 소리 지속적으로 나도 스트레스인데 저녁부터 새벼녁까지 돌겠습니다

도시에서 이런 소리 지속적으로 나면 바로 민원감 입니다

폭파소리 나면 바로 면사무소로 전화 하고 싶은데 하필 저녁 6시 이후에 폭파 소리가 시작이 되니깐 바로 면사무소로 연락도 할 수 없어서

글이라도 남깁니다 지금도 계속 폭파소리가 이젠 더 짧아져서 3분에 한번 나는거 같습니다

들을 때 마다 돌겠습니다

7시 17분 pm 더 크게 퍽소리 났네요 아~~ 진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