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3나눔캠페인」과 함께 사랑의 성금 기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22일(목) 다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열)에서 사랑의 성금 200만원, (사)농가주부모임(이옥순)에서 50만원, 옥재건설(이수현)에서 100만원, 고령철쭉로타리클럽(회장 김향주)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였다.

다산농업협동조합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옥재건설과 고령철쭉로타리클럽도 성금과 성품 기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