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게시물 상세

선택한 게시물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곡2리2010-02-03 15:57
작성자 다산면 조회수 264
첨부
ㆍ마을역사 : 원래 다사지현의 소재지로 신라 때 행궁을 두었으므로 상국(上國)이라고도 하였으며, 조선시대 때는 성주부 다산방(茶山坊)에 편입되어 상국촌이라 하였고 고종(광무) 10년(1906년)에 고령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법동과 신동을 병합하여 상곡동이라 한다. 1988년 5월 1일에 동이 리로 바뀌어 오늘에 이름
○ 일반현황
- 상국(上國), 상곡(上谷) : 본래 다사지현의 소재지인데 신라 진흥왕이 대가야국(大伽倻國)을 강점하여 이곳에 행궁을 두었으므로 상국으로 부르다가 마을이름으로 너무 지나치다 하여 상곡으로 개칭하였다 하며, 이 마을 개척 당시 상단에 위치했다 하여 상곡으로 불렀다 한다. 그러나 기록에는 신라가 행궁을 두었다는 것은 찾아볼수가 없다.
- 방골, 법동(法洞), 방동(坊洞) : 상곡2동 마을인데 이 마을 개척 당시 다른 마을들은 모두 적에게 점령 당했으나 이 마을만은 유일하게 방어된 마을이라 하여 방골·방동으로 불리워진다.

다음글 상곡3리
이전글 상곡1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