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촌1리2010-02-03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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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산면 | 조회수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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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마을역사 : 본래 성주군 다산면의 지역으로서 고종(광무) 10년(1906년)에 고령군에 편입되고, 1914년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내동을 병합하여 곽촌동으로 불리워오다 1988년 5월 1일에 동이 리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 일반현황 - 꽉갈, 깍껄, 축갈(蓄葛), 곽촌(藿村) : 이 마을 개척 당시 마을뒷산의 칡덩굴 아래에 기이하고 향기로운 풀이 있어 사람이 뜯어 먹으니 힘이 세어져서 장수가 났다 하여 축갈(蓄葛)이라 불리워졌으며 또 이 마을에는 반상(班常)의 차가 심하고 까다롭다고 하여 깍걸, 꽉갈이라 하고, 또한 이 마을 안에 못이 하나 있었는데 그 못에서 미역이 났다고 하여 지금까지 곽촌으로 불리워진다. - 못골, 지내동(池內洞), 지곡(池谷), 지동(池洞) : 못이 있는 마을이기에 못골이라 하고 못이 있는 골짜기라 지곡이라 하였으며, 못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내동이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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