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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리2010-02-03 15:58
작성자 다산면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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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마을역사 : 본래 성주군 벌지면의 지역인데 고종(광무) 10년(1906년)에 고령군에 편입되어 1914년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로동과 장척동·남양동을 병합하여 월성동이라 해서 다산면에 편입되고 1988년 5월 1일에 동이 리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 일반현황
- 노움방, 고방(高坊) : 이 지역 일대는 지대가 낮아 비만 오면 침수가 되었으나 다만, 이 마을만은 언덕위에 있어 침수되지 않았으므로 고방, 노움방이라 불렀다.
- 장자골, 장자동(長者洞), 장척동(長尺洞) : 이 마을은 고방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마을로 어느 장군이 이 마을에 정착할 때 키가 8척 장신이라 하여 장척동, 장자동, 장자골이라 한다.
- 수리니미, 수리나미, 술래미, 차남(車南), 남양동(南陽洞) : 이 마을은 개척할 당시 마을 남쪽에 큰 길이 있어 그 길에 수레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차남(車南),이라 하고, 또한 산등이 수레바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수리니미, 수리나미, 술fp미로 불리운다.
- 옷놉닥, 상노다(上老多), 상노동(上老洞) : 낙동강가의 조그마한(10여가구가 삶) 마을로서 아래놉닥보다 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 바래미, 바르미, 발산(鉢山) : 이 마을을 중심하여 양쪽으로 산이 퍼졌다 하여 발산이라 하고, 또 낙동강가의 높은 언덕위에 위치하여 바람이 계속 세게 불어오기 때문에 바래미, 바르미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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