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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대가야 생활촌) 직원 교육 담당하시는 분 확인 부탁드립니다.2020-07-01 17:27
작성자 신은서 조회수 240
첨부
안녕하세요. 7월 1일 오후 대가야 생활촌을 관람했습니다. 이전 방문 때 아이가 주산성 전시실 터치 스크린과 배를 기억하고 있어 전시실에 들어 갔으나, 청소 담당 직원 분의 행동에 너무나 불쾌감을 느껴 글을 적습니다.

주산성 전시실 입구 어디에도 출입을 금지한다는 글이 없었고, 문이 열려 있어 들어 갔습니다. 청소 당담 직원 분이 오시더니 저희가 밖에 흙을 밟고 들어와 전시실 바닥에 신발 자국이 생겼다며 밀대로 저와 아이가 앉아 있는 바닥 부분을 청소하여, 저와 아이는 발을 들고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화장실도 바닥을 닦기 전에 미리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시실 관람을 하려면 밀대에 신발 바닥을 닦고 가라며 밀대를 내밀고, 아이한테 밀대 위에 올라가 신발 바닥을 닦으라며 계속 재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전시실의 배가 있는 곳은 도깨비가 있다며 들어가지 말라고 겁을 주었습니다.
아이가 있어 화를 참고, 참으며 바로 나왔으나 그 분의 행동에 너무나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직원분들도 왔다갔다 하시던데 그 분들한테도 밀대를 내밀며 신발 바닥을 닦고 들어 오라고 하시나요? 생활촌 실외 바닥은 길을 따라 걸어도 흙으로 되어 있는 길도 있어 자연스럽게 흙을 밟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걸어 다녀야 흙이 묻지 않나요?

입장료가 있는 관광 시설이지만 일시적으로 무료라고 해도 개방을 하였기에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나중에 돈을 내고 들어오면 전시실 안에 재미있는 게 많으니 지금은 들어 오지 말고 그때 오라고 하시던데 무료이니 이런 태도로 관광객을 맞아도 된다고 교육을 하셨나요? 아니면 관광 시설은 만들어 놓고 직원 교육 담당자는 채용하지 않은 건 가요? 아이한테 겁을 주고, 저희들이 걸을 때 마다 따라 다니며 바닥을 닦고, 평소에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무료 관람일 때 오는 관광객들은 관광객도 아닌 건지,
관광객이 아니니 아이한테 겁을 주고, 밀대를 들고
따라다니며 바닥을 닦아 무안을 주어 전시실 밖으로 나가게 하라고 교육을 시키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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