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
| 2025 다산면 어르신 어울림 슐런 대회 성황리에 개최2025-09-24 10:12 | |||
|---|---|---|---|
| 작성자 | 홍보담당 | 조회수 | 23 |
| 첨부 |
|
||
|
- 평생학습마을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와 소통의 장-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2025 다산면 어르신 어울림 슐런 대회’를 개최했다. 슐런 대회는 마을 주민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다산면 지부(지부장 유병욱)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다산면 지부 회원들이 직접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속감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선수들은 오는 9월 25일 군 대회에 출전하며, 군 대회를 거쳐 10월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 슐런대회에도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실력과 열정을 대외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고령군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산면 평리리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다산면 지부가 연계해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결과로,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실제 대회 개최로 이어진 의미 있는 자리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문화가 활기차게 바뀌었다”면서 “슐런은 운동과 점수 계산을 함께 해야 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다음글 |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개막 | ||
| 이전글 | 고령군 업무자동화프로그램 교육 실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