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공급과잉과 인구감소의 딜레마
주택보급률이 119.7%로 공급은 충분하나, 총인구가 5년간 지속 감소하고 있어 빈집 증가가 구조화될 위험이 있다. 아파트는 3,847호(2020) → 4,536호(2024)로 18% 증가했는데, 이는 노후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의 수요 이동을 반영한다. 빈집 활용 지원(농촌형 공공임대, 귀농·귀촌 활용) 정책이 시급하다.
🏗️ 건축허가: 동수 급감, 대형화 진행
건축허가 동수가 2020년 460동 → 2024년 230동으로 50% 급감했으나 연면적은 161,382㎡로 2020년(168,877㎡) 수준에 근접해 있다. 이는 소규모 주거용 허가가 줄고 공업용·기타 대형 건축물 허가 비중이 증가하는 구조 변화를 의미한다. 2024년 공업용 46,066㎡, 기타 62,141㎡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 도로: 포장률 완성단계, 질적 개선 필요
전체 도로 연장 265km 중 포장률이 98.8%에 달해 포장 인프라는 사실상 완성됐다. 고속도로·국도·지방도는 100% 포장이나 시군도(130.8km)의 포장률이 96.5%로 다소 낮다. 향후 과제는 신규 포장보다 노후 도로 재포장과 내구성 향상, 안전 시설(가드레일, 노면 표시)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
🌿 공원: 면적 집중 해소 필요
42개 도시공원의 총 면적은 410,200㎡이며, 이 중 근린공원 8개가 전체 면적의 50.1%를 차지한다. 대가야읍에 공원이 집중(238,900㎡)되고 농촌 읍면은 소공원 위주로 분포해 지역 간 격차가 크다. 고령 인구 특성을 고려한 접근성 높은 생활형 소공원 조성이 농촌 면 지역에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