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로 한창!

고령군(고령군수 곽용환) 다산면은 지난 주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시작으로 9월 14일부터 추석맞이 마을별 대청소를 시작하며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로 한창이다.

9월 14일 호촌1리 마을을 시작으로 호촌2리, 월성리, 노곡리 등 각 마을별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방치 쓰레기 수거, 마을진입로 풀베기, 마을쉼터 전정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이번 추석은 2주간 특별방역대책으로 접종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 이상까지 모임이 허용되어 예년보다 많은 귀성객들이 다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귀성객들이 고향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