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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 실시

  • 작성 : 총무담당
  • 2020-03-23 14:10
  • 조회 640

다산면 남, 여 새마을지도자(회장 나영완, 부녀회장 서미경)는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다산면 새마을회가 다산면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30여명의 남, 여 새마을지도는 3월 15일(일요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에 집결하여 다산면 주민과 외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세면기, 손잡이 등) 및 버스승강장, 다산면 소재 운동기구 등 5개조로 나누어 방역과 분사형 소독제로 구석구석 소독하였다.

특히, 강정고령보와 사문진 문화공원은 평일 및 주말에도 대구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화장실은 더욱 세심하게 방역하였다.

나영완 회장과 서미경 부녀회장은“다산면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힘든 일이라도, 언제든지 봉사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해광 군새마을지회장과 김영자 군새마을 부녀회장께서도 다산면사무소와 방역현장에 격려차 방문하기도 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다산면을 위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남, 여 새마을 지도자에게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참여와 활동 있어 다산면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